오늘은 영상 내 손가락 고장
역시 내 공부 방법은 무지하게 적었다.
확실히 적으니 더 이해가 간다.
일부러 처음부터 적었는데 더 이상은 못 적겠고
시간도 이제 약 50분 남았으니깐 나는 이제 더이상 펜을 들지 않을테다.
사람이 흥미가 있고 재미있으니 정말 미치는구나.
사실 고3때도 전문계고교인것도 있고
공부하던게 나쁘지 않아서 그려려니 해도 수시로 다 합격이 되어서놀았는데...
생애 처음으로 진짜 미쳐버린 느낌이다.
수첩을 1/3 이나 쓰다니.. 손가락이 안아프면 이상한거였다.
처음과 달리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책으로 찾았고,
저번주 시간 허비한 것 같아서 멘탈 깨지고 한게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여전히 관점,시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추천한다.
초딩학생들의 놀이터인데
생각보다 시점 찾기에는 좋은 것 같다.(머리 쉬고싶을때 추천해요 생각보다 다른 생각하게 되서 좋아요)
엔트리 -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를 통해 미래를 꿈꾸고 함께 성장합니다.
playentry.org
다른 곳도 책에서 알게 되었는데 흠.. 영어다.. 영어 흠.. 한국어 지원도 있지만 흠...
일단 여기서 먼저 익숙해질려고 한다.
그리고 평가에서 내가 자존심이 다운되는게 느껴졋는지... 담당매니저님이 급히 부르셨다.
근데 엇.. 금토일 해서 책알아보고 유튜브보고 정상 텐션으로 돌아와버렸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많이 풀리기도 했고 그저 나의 인복에 감사하다.
역시 매일 하는건 확인 못 한다 주 한번 제출만만 확인한데요
확실히 수강 듣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매일 확인하누...
매일확인해서 뭔일있어서 대화하면 시간도 훅훅 갈텐데
겸사겸사 과제질문도하고 이것저것 들었다.
더 이상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손가락이 떨린다. ;;;
정말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했다. (내가 이렇게 할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근데 한편으로 이해되면 기분 좋아서 계속한것인데... 내 밥시간 어디갔을까요
오늘은 땡하자마자 퇴실하고 밥이나 먹어야지.
그리고 이제 클래스랑 변수 함수 정의만이해를 했다.
기존함수 이용하는 부분은 조금 더 계속 공부해야되지만
내가 만드는것은 어떻게 하는지 알겠다.
내일 L3 도전해봐야지. 계산기!!!
공부하다 중간에 머리좀 쉴 겸 전에 팀했던 분과 이야기도 했다.
혼자서 gitgub 연습하신다는데 오호
나도 해봐야겠다.
근데 일단 과제를 먼저 4까지 하는게 목표인데 이제 4,5주차꺼가 남았는데 메모가 많으면 더 많지 적을 것 같지는 않은데
내 이해력와 제발 따라와주라 아니면 난 또 시간을 갈아넣어야 한다
오늘은 정말 하루가 잘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