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겸란이 2023. 7. 28. 20:05

The four Fs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나는 이번 일주일을 계산기와 팀원과제에 매달렸다.

그리고 문제를 재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팀원분들께 피해를 보게했고,(자기주장이 강했다) 

저번주 내용을 이번주까지 가져와서 공부를 했다.

팀원분들에게 다른 건 몰라도 추상클래스는 확실히 설명하고 내가 직접 작성할 수 있다.

 

뭔가 진행이 되어서 기분이 업되어 마구 설명하다가 팀원에게 폐끼친것을 알고 급 우울해졌다.

원래 성격이 남 피해안주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너무 미안했다. 팀원분들이 괜찮다고 하는데도 나혼자 굴 팠다.

그래도 추상클래스 이해하고 단일책임원칙에  대해 이해한 것에 한편으로는 뿌듯하다.

 

이게 매번 답은 없다고 하지만 이것에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팀원분이 제시해준 것으로 확실히 느꼈다.  코딩에 답은 없다. 구동되게끔 완전 기초적인 문법으로라도 구현하기 하는게 일단 목표이다.기술적 고민은 내가 조금 더 내제되어있는 Kotlin 키워드 숙지하고 사용할 수 있을 때 생각하자. 특강으로 내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건 다 하고 있다. 그치만 의문이 들기도하는 한편 미래에는 현재의 내가 미래에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오던 공부방법... 하긴 해야하는데 다음주부터는 이제 안드로이드스튜디오 라고 여태 코드작성했던  프로그램을 공부한다고 한다. 기대가 되는 한편 코틀린도 더 공부해야하는데 저것을 따라 갈 수 있을 까 싶기도하고 걱정은 되지만 지금처럼 구글링하고 팀원에게 묻고 선생님한테 묻자. 너무 시간 끌리는 것보다는 빠르게 해결하고 일단 전체를 훝어보는게 먼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