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념(思念)4 정말 피곤하다 약속 다이어리 적지 않아서 까먹고 있다가 주말 연락와서 집왔다가 그대로 다시 나갔다. 근데 생각보다 알콜을 많이 먹어서인지 오늘 낮에 졸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연필로 바꾸니 다행히 잠이 깨서 오늘 목표치를 수행했다. (아침부터 사실 목표를 왕창 줄이기는 했지만 ㅋㅎㅎ) 팀원 모두 어떻게 개발자를 다들 아시는 분들 같다. 이번에도 좋은 팀원분들을 만난 것 같다. 내가 돌I 짓만 하지말자. 이번엔 사람 한 몫해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 제발 팀과제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와주길 바라고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 방법을 결국 물어서 찾았으니 열심히 메꿔야 한다. 뭔가 하나씩 늘어가는 것 같으면서 다른 사람들보면 난 한게 없는 것 같기도하고, 그만 비교해야되는데 피해끼칠까봐 겁이 난다. 피.. 2023. 7. 31. 멘탈이 바사삭 알고리즘 문제 풀 때도 내가 국어를 진짜 못하고, 어떤 함수를 이용할지도 몰라서 정말 답이 없다고 느껴지고 있었는데 튜터님께 내가 생각했던 다음상황을 질문하다가 멘탈이 바사삭이 되었다. 과제 방향 자체가 잘못 되어있었다. 코드에 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나는 항상 어렵게 길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아직 프로그램언어에대해서 아는 것도 없는데 완전... 잘못된 방향으로 간 느낌이다. 괜히 이것저것 이야기한 것 같고 입을 좀 다물어야 겠다는 생각이 난다. 그리고 정말 초보적인거랄까 이게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 것을 어떻게 채워야할지를 모르겠다. 오늘 리스트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곳에서 작성을 해볼려고하는데 선언이 안되었다. List 타입을 지정을 안한것이다. 너무 많은게 부족한데 나는 이.. 2023. 7. 26. 정리가 필요하다. 주말이 금방 지나갔다. 공부 분량은 작은데 안하던 컴퓨터에다가 정리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그래도 정리해두면 나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복습하는 느낌도 나니깐. 내가 한번에 되면 난 천재이고 이러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인지 주말이 너무 빠르게 지났는데 생각보다 공부량이 너무 작은게 조금 걸린다. 그치만 정리하는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걸 그리고 이런 건 성실한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직 검색이 서툴고 검색결과에서내가 원하는 정보를 딱 누르는것도 서툰 게 슬프다. 2주전에 시작했는데 뭘 바라는가 난 천재가 아니다. 본격적인건 저번주 수요일쯤일려나... ;;; 그리고 정리는 이제 3일째인데 뭔 욕심을 내는가! 서툴고 느리고 한 것이 당연하지! 능숙치 않는데 뭔... 근데 욕심이 .. 2023. 7. 16. 이번 주말을 어떻게 캠프가 시작하고 맞이하는 첫 주말이다. 일단 난 개발이라는 것에 대해서 무지한 것을 알고 관련 기초관련해서 검색을 하다가 책을 추천 받았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는데 보고싶던 책은 누가 보고있는지 대출은 가능했지만 빌려오지는 못 했다. 그래도 도서관에 갔으니 책을 둘러보았다. 목차를 보고 흠... 내가 이해할수 없는 용어로 해설된 것들은 과감히 책을 바로 폈다 접었다. 나는 크게 봐서 일단 IT 쪽에서 책을 찾다가 오호 좋은 책 발견. 내가 원하는 정보이다. 오늘부터 개발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개론 _김병욱 지음 생각보다 빠르게 읽혀서 3시반쯤에는 다 봤다. ;;; 다른 책도 있어서 괜찮다. 한번 대답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나는 ---이유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 2023.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