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문제 풀 때도 내가 국어를 진짜 못하고,
어떤 함수를 이용할지도 몰라서 정말 답이 없다고 느껴지고 있었는데
튜터님께 내가 생각했던 다음상황을 질문하다가 멘탈이 바사삭이 되었다.
과제 방향 자체가 잘못 되어있었다.
코드에 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나는 항상 어렵게 길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아직 프로그램언어에대해서 아는 것도 없는데 완전... 잘못된 방향으로 간 느낌이다.
괜히 이것저것 이야기한 것 같고 입을 좀 다물어야 겠다는 생각이 난다.
그리고 정말 초보적인거랄까 이게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 것을 어떻게 채워야할지를 모르겠다.
오늘 리스트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곳에서 작성을 해볼려고하는데
선언이 안되었다. List 타입을 지정을 안한것이다.
너무 많은게 부족한데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List에 Int 랑 String 넣는 방법도 있는지 알고 싶다. 아예 안되는거면 안되는건데 이런 생각을 왜하나라는 생각도 있지만
모르니깐 궁금해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배워할게 많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걸 나 혼자 검색해보고 공부하기에는 나는 아직도 턱없이 검색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정말 개인 강사분을 한분 옆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학원강의를 내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거 단정이다. 어렵다.
저번주 과제는 어떻게 한건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아! 한분 잘하는 분꺼를 베끼면서 이루어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베낀것을 내꺼로 만드는 작업을 한 느낌이다.
생각이 많은 하루가 되었다.
하나씩해야지 했는데 하나씩하기에는 시간이 그만큼 되어주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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