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시작하고 맞이하는 첫 주말이다.
일단 난 개발이라는 것에 대해서 무지한 것을 알고 관련 기초관련해서 검색을 하다가
책을 추천 받았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는데 보고싶던 책은 누가 보고있는지 대출은 가능했지만
빌려오지는 못 했다.
그래도 도서관에 갔으니 책을 둘러보았다.
목차를 보고 흠... 내가 이해할수 없는 용어로 해설된 것들은 과감히 책을 바로 폈다 접었다.
나는 크게 봐서 일단 IT 쪽에서 책을 찾다가 오호 좋은 책 발견.
내가 원하는 정보이다.
오늘부터 개발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개론 _김병욱 지음
생각보다 빠르게 읽혀서 3시반쯤에는 다 봤다. ;;;
다른 책도 있어서 괜찮다.
한번 대답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나는 ---이유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나는----분야로 개발자커리어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3.나는 주 개발언어와 프레임워크는 ---- 입니다
1,2 는 책을 읽으면서 바로 생각을 했다.
근데 3번은 개발언어는 일단 캠프에서 배우는대로 하나라도 확실히 알자이고
프레임 워크: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또는 틀 ex) 밀키트 or 직접재료사서 요리
java - Spring (자바 스프링)
python - Django and Flask (파이썬 장고 플라스크)
JabaScript - React and Vue ,React native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뷰 리액트네이티브)
라이브러리 ex)밀키트 안 재료 내가 원하는 것으로 바꾸는 그런 것, 햄을 오뎅으로
공유된것이 많다고 한다. 특히 반복을 싫어해서,
뭔가 확 와 닿지는 않지만 일단 정리
난 일단 앱이고 안드로이드 이고 캠프에서 제공하는 언어와 프로그램을 배울 예정이다.
Kotlin 언어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시간표에 이러니깐.
시작이고 나는 신입이다 그러니 하나에 대해서라도 확실히 알자
크게 분류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브옵스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개발자
책에서 알려준 내용으로 개발자 분류된 것이다.
알아본 바로는 성격이나 내 생각 등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맞는 것 같은데,
시작은 백엔드가 될 것 같다. 아니면 SI 통합적인것도 좋을 것 같다.
사수를 잘만나거나 동료를 정말 잘 만나야 될것같지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밑바닥부터해보고 싶다.
난 무엇인가 배우는것도 해보는 것도 좋아하고
개발자가 되어 걱정이 시점(생각하는 과정)인데 이건 차차 변해갈려고 계속 의식하고 있다.
공부기간에 계속 의식하고 생각하고 말해야지
근데
다른 하나도 생겼다 책읽다가... 기한...
원래 성격이 좀 약속을 중요시하고
한국 특징인 다음에 밥 먹자<<< 이것을 나는 지키는 편이다.
기한을 진짜 맞출려고하는 것이 심한데.
아니면 내 스스로에게 짜증을 내는 편이라서...
이걸 좀 유도리있게생각을 바꿔야하나 싶기도하고 현직으로 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다.
계획대로 되는걸 아주 좋아하는데. 그 계획대로 되게끔 노력하는 것도 좋고
새로운 것 배우는 것도 좋고
다만 트렌드랄까 패션? 디자인? 이런건 조금 걱정된다.
난 정말 유행안타는 심플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건 조금 노력해야겠다.
나는 내가 무언가를 만들고 하는것 자체가 좋은데 그것이 남에게 도움이 될 때는 너무 좋다
한번씩 독특한 생각을 하는 편인데 이것에 대해 평가 받는 것은 싫지만 평가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거하면 평가를 받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다.
일단 이 캠프가 끝날때 나는 가계부 앱을 만들고 싶다.(소소한 목표) 최대는 일단 취업이다.
다들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를 내가 직접 만드는 것이 내 목표이다.
사실 요즘은 다 카드나 은행에 연계해서 사용하는데
나는 이걸 내가 사용하면서
'앗! 이건 지출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었네',
'지름신이 왔었구나 왜 왔을까?'
같은 그런 생각을 하게끔해서 기입을 수기로 했으면 한다.
가계부를 적으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날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편의성과는 기능이 멀지만 나는 이 앱을 만들고 싶다.
생각보다 개발자에 대한것은 얻었지만 내가 원했던 기초 정보는 없었다.
단어책도 있는데 그건 용어해설이 너무 서로서로 되어있어서 안 빌렸다.
새로운거 배우는게 기대된다.
일단 빌린책 다 읽고 다음주부터 배울 강의가 미리 배포되어 최소한 OT는 들어야 겠다.
어제 생각했던 계획보다 모든게 좀 빠르게 끝이 나서, 무엇을 할까 고민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