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다이어리 적지 않아서 까먹고 있다가 주말 연락와서 집왔다가 그대로 다시 나갔다.
근데 생각보다 알콜을 많이 먹어서인지 오늘 낮에 졸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연필로 바꾸니 다행히 잠이 깨서 오늘 목표치를 수행했다.
(아침부터 사실 목표를 왕창 줄이기는 했지만 ㅋㅎㅎ)
팀원 모두 어떻게 개발자를 다들 아시는 분들 같다.
이번에도 좋은 팀원분들을 만난 것 같다. 내가 돌I 짓만 하지말자.
이번엔 사람 한 몫해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
제발 팀과제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와주길 바라고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 방법을 결국 물어서 찾았으니 열심히 메꿔야 한다.
뭔가 하나씩 늘어가는 것 같으면서 다른 사람들보면 난 한게 없는 것 같기도하고,
그만 비교해야되는데 피해끼칠까봐 겁이 난다.
피해망상 그만 부리고 잠이나 자야겠다.
내일을 기대하자꾸나
컨디션 관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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